생활상식

꼭 필요한 가정 상비약 종류

각희골 2026. 8. 28.

병원과 약국이 문을 닫았을 때를 대비해 집집마다 상비약을 준비해 두고 있는데요, 꼭 필요한 가정 상비약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꼭 필요한 가정 상비약 종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해열진통제>

갑작스러운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이 생길 때를 대비해 해열진통제는 가장 먼저 챙겨야 합니다. 성분에 따라 아래와 같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

 

①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

위장에 부담이 적어 빈속에 먹어도 안전하며, 어린이나 임산부도 비교적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입니다.

 

② 부루펜, 이지엔6(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열을 내리고 통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염증으로 목이 붓거나 관절이 아플 때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까지 해줍니다.

 

<소화제와 정장제>

음식을 먹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갑작스러운 복통, 설사가 찾아올 때 필요한 약들입니다.

 

① 훼스탈, 베아제(소화제)

과식하거나 체해서 속이 답답할 때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주는 알약입니다. 마시는 까스활명수 같은 액상 소화제를 함께 두면 더 좋습니다.

 

② 백초, 정로환(정장제)

갑자기 묽은 변을 보거나 설사가 시작될 때 장을 안정시켜 주는 약입니다.

 

 

<외용제와 소독약>

요리를 하다가 베이거나 넘어졌을 때 외상에 대처하는 용품들입니다.

 

① 빨간약 / 과산화수소(소독약)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한 첫 단계입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따가워하지 않도록 자극이 없는 스프레이형 소독약도 인기가 많습니다.

 

② 후시딘 / 마데카솔(상처 연고)

소독 후 흉터를 예방하고 새살이 돋아나도록 돕는 항생제 연고입니다.

 

③ 밴드

상처에 세균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막아주고 외부에 쓸리지 않게 보호해줍니다.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콧물이 멈추지 않거나, 원인 모를 두드러기가 올라와 가려울 때 필요한 약입니다.

 

대표적인 약으로는 지르텍(항히스타민제)이 있습니다. 지르텍은 콧물, 재채기, 피부 가려움증을 빠르게 가라앉혀 줍니다. 다만 약을 먹고 나면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운전 전이나 낮 시간대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파스류>

무거운 물건을 들다 허리를 삐끗하거나 목이 담에 걸렸을 때 붙이는 파스로서 상황에 따라 골라 써야 합니다.

 

① 쿨파스(다친 직후)

갑자기 삐어서 부어오르고 열감이 느껴질 때는 차가운 느낌으로 붓기를 빼주는 쿨파스를 붙여야 합니다.

 

② 핫파스(만성 통증)

부기가 가라앉은 후 통증이 오래가거나 뭉친 근육을 풀 때는 따뜻하게 혈액순환을 돕는 핫파스가 좋습니다.

 

<상비약 안전 관리 3계명>

① 용법과 유통기한 확인을 위해 겉포장과 설명서를 버리지 마세요.

 

② 알약은 포장 기한대로, 개봉한 연고는 6개월~1년, 시럽은 1개월 이내에 폐기하세요.

 

③ 아이들이 과자로 오인하지 않도록 높은 곳에 보관하세요.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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