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뜻하다 애틋하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애뜻하다'와 '애틋하다'가 있는데요, 애뜻하다 애틋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애뜻하다 애틋하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애틋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애뜻하다 (X)- 애틋하다 (O) '섭섭하고 안타까워 애가 타는 듯하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는 '애틋하다'입니다. 따라서 '애뜻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애틋하다.섭섭하고 안타까워 애가 타는 듯하다. / 정답고 알뜰한 맛이 있다. (예) 두 사람의 사랑은 정말로 애틋하다.(예) 두 남녀의 사랑은 너무나 애틋했다.(예) 그는 애틋한 여운을 남기고 떠났다.(예) 그들의 사랑은 애틋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다. 우리는 '애틋하다'를 '애뜻하다'로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애뜻.. 바른용어 2024.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