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사는 이유

각희골 2026. 7. 25.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평균 수명은 남성보다 약 5~6년 정도 더 길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삽니다. 왜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살까요?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사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사는 이유>

① 염색체의 이점

여성은 두 개의 X 염색체(XX)를 지니기 때문에 하나의 X 염색체에 유전적 결함이 생겨도 다른 건강한 X 염색체가 이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남성은 XY 염색체를 가져 유전적 돌연변이나 질병에 더 취약합니다.

 

② 호르몬의 이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혈관을 보호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항산화 및 면역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면역 체계를 억제하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③ 작은 체형과 낮은 기초대사량

여성은 남성에 비해 키가 작고 체구가 작아 세포 수가 적습니다. 세포 수가 적으면 돌연변이 발생 확률이 낮아지고, 기초대사량이 약 10% 낮아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 발생량이 적습니다.

 

 

④ 건강한 생활 습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흡연 및 음주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술과 담배로 인한 질병 및 사고 발생률이 적습니다.

 

⑤ 위험 감수 성향

남성은 경쟁적이거나 위험한 행동을 즐기는 경향이 강해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낮습니다.

 

⑥ 의료 이용에 적극적임

여성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병원을 찾고 건강을 관리하지만, 남성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남녀 평균 수명 차이>

대한민국 통계청(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한국 남녀의 평균 수명(기대수명) 격차는 5.8년입니다. 따라서 여자가 남자보다 5.8년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5.8년의 격차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격차가 줄어드는 이유는 남성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흡연율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장수한 우리나라 여성들>

① 최애기 할머니(109세 별세)

을미사변이 일어난 1895년에 태어나 2005년까지 생존하셨습니다.

 

② 엄옥군 할머니(110세 별세)

최애기 할머니와 같은 해인 1895년에 태어나 2006년까지 생존하셨습니다.

 

③ 박명순 할머니 (1903년생, 122세 추정)

현재 생존해 계시는 분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권자 명부 기준 대한민국 최고령 유권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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