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술먹고 취했을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무엇입니까? 술먹고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술마시고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필름 끊김'이라도 합니다. 그럼 술먹고 실수, 술마시고 실수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먹고 실수 / 술마시고 실수 유형>
① 필름 끊김 (1위)
과음하거나 폭음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필름이 끊겨 어떻게 집에 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고 본인이 어떤 행동과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아 혹시 실수하지나 않았을까 하는 후회와 걱정으로 한동안 마음이 괴로운데요, 누구나 이런 경험이 한 두번 또는 여러번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20대 젊은 청년들도 필름 끊김 현상이 계속 증가하며 한 번 필름이 끊긴 사람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필름 끊김 현상이 나타나 사고가 날 확률도 높아지고 있으므로, 본인의 주량에 맞게 술을 절제해야 할 것입니다.
② 물건 분실 (2위)
술에 취했을 때 주로 잃어버리는 물건은 핸드폰, 안경, 라이타, 지갑, 장갑, 우산, 핸드백, 카드 등입니다. 물건 분실은 남자들이 주로 많이 하는데요, 가장 많이 분실하는 물건은 핸드폰과 안경입니다. 저도 술에 취해 핸드폰을 분실한 적이 있습니다.
③ 이유없이 울기 (3위)
술마시면 본인의 처지가 처량하게 여겨져 스스로 비관하게 되며, 결국 그런 슬픈 마음이 울음으로 나타납니다. 본인이 술먹고 자주 운다면 평소 자신에게 스스로 용기와 희망을 주면서 자신을 위로하고 친구에게도 하소연하여 힘들고 처량한 마음을 달래야 합니다.
④ 지인에게 전화하기 (4위)
술에 취하면 지인에게 하소연하고 싶거나, 2차에 동행할 술친구가 필요해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지인에게 저절로 전화를 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평소에 자주 연락하지 않던 사람에게까지도 전화를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탈무드에 나오는 술에 관한 이야기는 사람이 술취한 모습을 가장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는데요, 그 이야기의 내용은 '술을 처음 마실 때는 양처럼 순하다가, 조금 지나면 원숭이처럼 춤추며 노래하고,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와졌다가, 마침내 토하고 뒹구는 돼지처럼 된다는 것'입니다.
탈무드의 술에 관한 이야기는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하루 빨리 건전한 술문화가 정착되어 모든 사람들이 술에 취해 실수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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