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얼굴색이 검게 변하는 이유

각희골 2026. 6. 10.

요즘 들어 얼굴 색깔이 자꾸 검게 변한다고 느끼십니까? 왜 얼굴색이 검게 변할까요? 얼굴색이 검게 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얼굴색이 검게 변하는 이유

<얼굴색이 검게 변하는 이유>

햇볕에 얼굴이 탄 것도 아닌데 얼굴색이 검게 변한다면 다음과 같은 주요 장기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① 간 기능 저하

간 기능이 극도로 떨어져 체내의 노폐물과 독소가 제대로 해독되지 않고 혈액 속에 쌓이면 얼굴색이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간 기능 저하로 노폐물과 독소가 혈액 속에 쌓이면 피부 지각 신경과 멜라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얼굴색이 검게 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햇볕과 상관없이 얼굴색이 어두워질 때는 가장 먼저 간 기능 저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② 신장(콩팥) 기능 저하

콩팥 기능이 저하되면 소변으로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요독)이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혈액 속에 쌓이면서 얼굴색이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고 밭이 갈라지듯 각질이 일어나며 몸에서 심한 가려움증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③ 부신 기능 저하

부신 기능이 저하되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뇌가 부신을 자극하기 위해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을 과다 분비하면서 얼굴색이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얼굴도 검게 변하지만 특히 입술 안쪽 점막, 잇몸, 손금, 흉터 부위가 유독 새까맣게 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④ 혈액순환 장애

만성 피로, 극심한 스트레스, 소화기 질환 등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정체되면 피부 세포에 산소 공급이 줄어들면서 얼굴이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눈 밑 틔움(다크서클)이 유독 짙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장 병원에 가야 하는 동반증상>

얼굴이 검어지는 증상과 함께 아래와 같은 변화가 있다면 신속히 내과를 방문해 피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① 오른쪽 윗배가 뻐근하고 피로가 극심함 (간 질환 의심)

 

② 눈동자나 몸 전체가 노랗게 변함 (황달과 함께 오는 간·담도 질환 의심)

 

③ 몸과 얼굴이 심하게 붓고 소변 냄새가 심함 (신장 질환 의심)

 

④ 체중이 갑자기 빠지며 어지러움과 저혈압이 동반됨 (부신 기능 저하 의심)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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