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박쥐같은 사람을 일컫는말

각희골 2026. 8. 8.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자신의 이익에 따라 강한 쪽에 붙거나 줏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박쥐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박쥐같은 사람을 일컫는 말에는 어떤 표현들이 있을까요? 박쥐같은 사람을 일컫는 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박쥐같은 사람을 일컫는말>

박쥐같은 사람을 일컫는 말에는 편복지역, 박쥐구실, 기회주의자, 박쥐족, 박쥐정치인 등이 있는데요, 각 단어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편복지역(蝙蝠之役)

자기의 이익과 편의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주로 박쥐같은 사람을 비난할 때 사용되는 사자성어입니다.

 

② 박쥐구실

자기의 이익과 편의에 따라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기회주의적인 행동을 의미합니다. 주로 박쥐같은 사람을 비난할 때 사용됩니다.

 

 

③ 기회주의자(機會主義者)

확고한 주관이나 원칙이 없이 그때그때의 상황이나 이익에 따라 유리한 쪽으로 붙는 얄미운 사람을 의미합니다. 주로 박쥐같은 사람을 비난할 때 사용됩니다.

 

④ 박쥐족

원래는 낮에는 쉬고 밤에 활동하는 사람들을 낮잡아 이르는 말인데요, 그 의미가 확장되어 그때그때의 상황이나 이익에 따라 유리한 쪽으로 붙는 얄미운 사람을 의미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주로 박쥐같은 사람을 비난할 때 사용됩니다.

 

⑤ 박쥐정치인

정치적 신념 없이 자신의 권력과 당선만을 위해 이리저리 당을 옮겨 다니는 철새 정치인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주로 박쥐같은 정치인을 비판할 때 사용됩니다.

 

 

<기회주의자를 박쥐에 비유하는 이유>

기회주의자를 박쥐에 비유하게 된 이유는 이솝 우화의 박쥐 이야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속 박쥐는 들짐승과 새들이 전쟁을 할 때, 들짐승이 이기면 "나는 쥐다"라며 들짐승 편에 서고, 새들이 이기면 "나는 날개가 있다"라며 새 편에 서며 기회주의적으로 행동하다가 결국 양쪽 모두에게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위의 이야기로 인해 이리저리 눈치를 보며 자신의 이익에 따라 강한 쪽에 붙거나 줏대 없이 행동하는 기회주의자를 박쥐에 비유하게 된 것입니다.

 

 

<박쥐같은 사람의 특징>

① 신념이 없어 일정한 주관이나 가치관 없이 오직 눈앞의 이익과 손해만 따집니다.

 

② 강자에게만 편승하므로 언제나 유리하고 강한 쪽에 아첨하며 붙습니다.

 

③ 배신을 잘하기 때문에 상황이 불리해지면 함께했던 동지를 쉽게 저버립니다.

 

④ 기회주의적이라서 주변 사람들의 평판보다는 권력과 이권의 흐름을 읽는 데만 능숙합니다.

 

 

<글을 마치며>

우리 주변에는 박쥐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박쥐같은 사람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중요한 정보나 약점은 절대 공유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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