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은과 알루미늄 같은 금속일까 양은과 알루미늄은 같은 금속일까요? 우리는 양은 냄비와 알루미늄 냄비를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데요, 양은과 알루미늄은 정말로 같은 금속인지 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양은과 알루미늄은 서로 다른 금속입니다. ① 양은.구리, 아연, 니켈 등을 합금하여 만든 금속입니다. 빛이 희고 녹슬지 않아 그릇이나 장식품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② 알루미늄.은백색이며 가볍고 연한 금속으로 녹슬지 않으며, 다른 금속과 합금하여 항공기부품, 건축자재, 통신기기부품, 가전제품재료, 그릇의 재료 등으로 사용합니다. 따라서 양은과 알루미늄은 분명히 서로 다른 금속입니다. 그런데 양은도 원래의 빛이 희고 알루미늄도 빛이 희니 금속 성분을 따지기 보다는 편리하게 동일하다고 여기면서 알루미늄을 합.. 일반상식 2024. 3. 31. 깜냥 뜻 깜냥껏 깜냥깜냥 뜻 간혹 "깜냥도 안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는데요, 깜냥은 무슨 뜻인지 또 이와 비슷한 말인 깜냥껏과 깜냥깜냥의 뜻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깜냥을 간혹 '깜량' 또는 '깜양'이라고 쓰는 경우가 있는데, 모두 잘못된 표현이므로 반드시 '깜냥'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일을 헤아림 또는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을 뜻하는 말입니다. 즉,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깜냥의 '깜'은 어떤 일을 할 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감' 변형된 것이며, '냥'은 한자 량(量)이 변한 말입니다. 따라서 깜냥은 헤아릴 수 있는 능력이나 스스로 일을 헤아린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여기서 파생된 말인 '깜냥껏'이나 '깜냥깜냥'은 능력껏, 능력대로, 능력만큼.. 일반상식 2024. 3. 30. 임진왜란 3대 대첩 이순신 한산도 대첩 진주대첩 김시민 권율 행주대첩 상식 임진왜란 3대 대첩은 어떤 전투를 말할까요? 이순신 한산도 대첩, 김시민 진주 대첩, 권율 행주대첩이 임진왜란 3대 대첩입니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을 앞세워 왜선을 공격했으며, 진주에서는 김시민이 결사항전으로 진주성을 지켰으며, 행주산성에서는 권율이 왜군을 격파하였는데요, 아래와 같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이순신 한산도 대첩1592년 7월, 한산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조선 수군 48척과 일본 수군 115척의 대결은 조선의 대승으로 끝납니다. 이순신 장군은 견내량에 모인 왜군을 한산도 앞바다로 유인하여 학익진으로 왜선 100여척을 격침시키고 1만여명의 적군을 전사시켰습니다. 반면에 조선군은 단 한척의 배도 잃지 않고 19명의 전사자와 115명의 부상자만 냈을 뿐입니.. 일반상식 2024. 3. 27. 이전 1 2 3 4 다음